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재피해가구에 위문품 전달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엄복철, 민간위원장 서동희)는 지난 6일 중앙동 내 화재피해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 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해당 가구는 지난 2일 새벽 화재로 건물 일부가 전소되는 등 물적피해가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알려졌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소식을 듣고 쌀, 이불, 반찬 등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가지고 피해가구를 방문하여 위로와 함께 물품을 전달했다.

서동희 위원장은 “피해 가구에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라며, “하루 빨리 일상생활이 회복되기를 바라겠다.”라고 말했다.

엄복철 동장은 “해당 가구가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