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명자, 공공위원장 신순임)에서는 지난 10일, 위원 및 봉사자 25여명이 참여하여 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취약계층 140세대에게 전달을 하였다.
전명자 위원장은 “해마다 후원을 해주신 개인 및 단체들의 사랑을 기반으로 저희 협의체 위원과 봉사자의 정성을 다해 김치를 담갔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신순임 동장은 “사랑과 정성을 합하니 김치라는 결과물이 나와 필요하신분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취약계층 분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