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구급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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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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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15:24
용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순임, 민간위원장 김철)가 지난 21일 비상시 사용할 구급함 50개(175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진행되는 ‘사랑의 구급함 지원사업’은 충북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후원금으로 진행되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용두동 관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에게 ‘일상 속 소화불량, 두통 등 응급처치 용품’으로 비상시 대처할 수 있는 가정용 구급함 및 상비약 5종 세트를 전달하여 보다 나은 건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용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취약계층에게 구급함을 전달하여 아플 때 상비약이 없어 마음까지 아픈 일이 없도록 용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