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 직능단체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을 금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영순)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영순, 민간위원장 권동)는 아이들을 위한 카카오톡 캐릭터 우산, 수건 50세트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병선)는 어르신들을 위한 키친타올, 각티슈 792세트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50회 어버이날과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정서적으로 힘들어진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선물을 전달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정병선 위원장은 “제50회 어버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작은 선물이지만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어버이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동 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이번 선물이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 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동복지사업을 활발하게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영순 면장은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