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김철원) 회원들은 지난 13일 이른 아침부터 용두동에 수해피해를 입은 홀몸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15명의 회원들은 기나긴 장마가 끝에 찾아 온 무더위 속에서 빗물에 젖은 가구들을 들어내고 도배와 장판들을 새로 교체 해 주었다.
회원들은 피해를 당하신 어르신이 하루빨리 집으로 복귀하여 편히 생활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구슬땀을 흘렸다.
이은영 용두동장은 “직·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회원여러분의 봉사활동으로 침수피해를 당하여 마음이 울적해진 어르신 마음에 볕이 들게 해주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