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 중 ㈜위매스(대표 김동주), ㈜비알푸드(대표 이재화), 청년농부들(대표 김문수) 등 3개 기업에서 8월 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제천지역 수해피해 주민들을 위한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 1천만 원을 지난 2일 제천시에 기탁했다.
㈜위매스 김동주 대표는 “코로나 19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청년일자리를 통해 지역의 우수 청년들을 고용할 수 있었고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년농부들 김문수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빠른 피해복구와 생활안정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사업은 기업의 인력난 해소하고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자체가 운영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