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신재호) 20여 명의 단원들은 지난 8일 전통시장과 고추시장, 공중화장실, 시내버스 승강장 등에 생활방역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은 매주 2회 화요일, 금요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재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과 코로나 19 발생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지난 2월 달부터 44회의 방역활동에 700명 이상의 단원이 참여하여 방역의 최전선에서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재호 단장은 “앞으로도 위험지역 예찰활동과 더불어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