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과 상생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지역 나눔 확산에 기여 -
헬스케어 전문회사로 제천 제1산업단지 입주기업인 ㈜휴온스그룹에서는 코로나19 취약계층 성금으로 1억 원을 24일 제천시에 기탁했다.
휴온스 그룹은 지난 5월 인재육성재단에 매년 1억 원 씩 5년 간 총 5억 원의 장학금 후원과 8월 수재피해성금 1억을 기탁한데 이어,
이번에도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하면서,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시장실을 찾은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주)휴온스 그룹은 제천시와 상생기업으로서 지역이 어려울 때나 기쁠 때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의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선뜻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되며 전액 제천시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