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상) 박예린 사회복지사는 지난 15일 문해교육 지원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박예린 사회복지사는 2015년부터 매해마다 140여명의 성인문해학습자 특성에 맞는 창의적, 체계적, 단계별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하여 교육 격차 해소를 도모했다.
또한 도내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 및 대학 합격자를 배출하며 교육을 통한 학습자의 자아실현 기회를 제공해 공정한 평생학습사회 구현에 기여해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예린 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문해교육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기획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