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영서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안치동, 백점숙)과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영서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후원협약에 따라 드림스타트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체험 및 다양한 후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영서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014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생일케이크 전달, 문화체험, 방충망 교체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으며, 지난 15일에는 110만원 상당의 즉석식품과 고학년 도서 50권을 후원하였다.
안치동 회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사업을 정기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