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청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차광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마감기한이 10월 29일로 다가옴에 따라 ‘찾아가는 방문신청’을 적극 추진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방문신청’은 당초 아직 신청하지 않은 세대 중 가능한 모든 주민들이 지급받을 수 있도록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비스지만,
청전동에서는 국민지원금 미신청자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접수 대상을 확대하여 유선 안내를 실시, 신청을 독려하였으며,
특히, 연락이 되지 않거나 거동이 불편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직접 방문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노력을 기울여, 22일 현재 13,930명이 신청, 지급률 99%를 달성하였다.
차광천 동장은 “지원대상자가 한분도 빠짐없이 국민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전동행정복지센터는 제천시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시민에게 지급하고 있는 추가 지원금도, 대상자 전원이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