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맥스(대표 최희용)는 4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기탁했다.
최 대표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총 8회에 걸쳐 재단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한편 불우이웃돕기, 주민화합행사 기부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지중현 이사장은 “지역과의 상생발전에 힘써 주고 있는 ㈜클레이맥스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며,
“기탁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단에서도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레이맥스는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 소재한 친환경 투습블록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저탄소․저에너지 등 친환경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산학연 공동연구과제, 국책과제 등을 통해 우수한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콘크리트에 접목시킨 2차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친환경 건설자재의 선도 기업으로서 제천시와 상생 발전하고 있다.
특히 최희용 대표는 도심지 침수피해 방지용 조립식 빗물 침투형 저류시설 발명특허, 방재신기술, 조달청 우수제품, LH 신기술 선정 등으로 국가재해안전 및 침수피해 저감 기여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제47회 상공의 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