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최옥선 위원, 어버이날 맞아 취약계층에 삼계탕 전달

제천시 바르게살기운동 남현동위원회(위원장 정해용) 최옥선 위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6일 관내 취약계층 24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남천동에서 ‘원앙식당’을 운영하는 최옥선 위원은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기력회복을 위해 사비로 삼계탕을 준비하였으며, 바르게살기 위원과 통장들이 각 가구에 직접 전달하였다.

최 위원은 “오늘 전달한 삼계탕이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엄복철 남현동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준비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