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농업회사법인 ㈜올계(대표 문태연)은 지난 24일 제천시에 유기농 계란 300판을 기탁했다.
㈜올계는 1990년 자체농장에서 창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2015년도부터 유기축산물 인증, HACCP인증 등을 받은 중소기업 녹색상품 사업장이다.
아울러, ㈜올계는 유기농 계란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수년 째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선행을 베풀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올계의 꾸준한 선행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에 따듯함을 나누기 위한 소중한 마음과 정성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기부된 유기농 계란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제천 여성, 아동, 장애인, 노인 시설 20곳에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