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후원자인 권성용 씨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0일, 제천 명락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배기환)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과 과일 100인분을 후원하였다.
삼계탕과 과일은 경제적,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00명을 선정하여 명락노인종합복지관 생활지원사가 각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였다.
권 씨는“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사회 독거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배기환 관장은“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하여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락복지재단은 2003년 11월 7일에 설립되어 명락노인종합복지관, 제천재가노인지원센터, 제천시니어클럽, 제천노인복지센터, 사랑의 집 등 다수의 사회복지기관을 운영, 지역 내 노인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