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림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규수)는 12일 의림지동 관내 한부모 가정에 컴퓨터 1대를 전달하는 ‘1%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돕기 1% 나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랑의 PC 전달은 한부모 가정 아동에게 온라인 학습의 기회와 정보화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준비됐다.
김규수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금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최윤진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와 함께,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의림지동을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림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지역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