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아 수산면 직능단체와 주민들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을 나누는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수산면주민자치위원회 백미(10kg) 7포, 라면 10상자(총70만원 상당) 기탁을 시작으로 ▲수산면이장협의회 백미(10kg), 6포 라면 10상자(총60만 원 상당) ▲수산면새마을 남녀지도자 김 24상자(총30만 원 상당) ▲산들조경 백미(10kg) 6포, 라면 10상자(총60만 원 상당) 등 총220 상당의 물품이 모였다.
9월 5일 각급 단체장과 주민이 모인 가운데 물품 전달식을 진행한 수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추석명절 이전에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