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아 덕산면 주민과 지역 단체로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물품기탁이 잇따르며 풍성하고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덕산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50여만 원 상당의 10kg 백미 17포 기탁을 시작으로 ▲이장협의회 라면 34상자(51만원 상당) ▲새마을 남녀지도자 성금 30만원 ▲체육회 백미 14포(53만원 상당) ▲바르게살기위원회 화장지 17개(17만원 상당) ▲하나로농약사(대표 이은일)에서 건강즙 300포(1천2백만 원 상당) ▲성암주유소(대표 이광주)에서 백미 10포(40만원 상당) 등 총 418여 물품, 1,555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였다.
덕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9월 5일 각 직능단체장 및 후원자와 함께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였으며, 덕산면장 및 직능단체에서는 가정방문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165가구에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