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소방안전공사(대표 유호경)은 지난 9일 용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기로)를 찾아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청풍소방안전공사는 이날 학업용 컴퓨터, 책상부터 생활용품(청소기, 세탁기, 공기청정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며 운영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였다.
유호경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환경을 조성해 주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기로 동장은“어려운 시기에도 열악한 환경의 학생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신 대표님께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후원물품은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 일환으로 142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풍소방안전공사는 명동에 소재한 소방안전 관리 업체로 관내 아동·청소년 및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지원, 장학금지원, 집수리 지원사업 등 다양한 기부활동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