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제천 로타리 클럽(회장 주승복)에서 지난 22일 사회복지법인다하 산하시설 세하주간 활동센터에서 지적장애인 점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매달 1회 정기적으로 지난 10월부터 추진해온 이번 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센터 사정 상 봉사자들이 직접 식사를 준비하고, 수업도 진행하는 등 활동분야 관계없이 전방위로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제로타리 3740지구 8지역 새제천 로타리 클럽 7~8명 회원들은 4주째 화요일 봉사를 빼놓지 않으며 참가해 이웃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승복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극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말씀을 드리고싶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클럽에서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이웃사회에 사랑을 나누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