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노인복지센터는(센터장 변덕수)는 지난 24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와 연계해 400여만 원의 상당의 물품을 제천지역 어르신분들께 후원하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작년에 이어 『2022 KGS 사회공헌 주간』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을 활용해 생필품 꾸러미(김치, 참기름, 김자반 등) 770개를 직접 제작한 후, 충북 도내 11개 모든 시군의 결손가정 아동, 장애인, 노인 등에게 전달하였으며, 제천은 제천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어르신 70명에게 전달했다.
임해종 사장은 “본격적인 동절기가 시작되며,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 이웃이 소외받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라며 “가스불의 파란색이 안전과 따뜻함을 의미하는 것처럼, 앞으로도 공사는 소외계층을 위한 파란산타가 되어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겠다.”라고 말했다.
변덕수 센터장은 “생필품 꾸러미 후원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