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윤진)는 지난 5일 의림지동주민자치위원회 3명이 총 300만원 성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엄경선((주)다진건설 대표), ▲지준명(신제천대리석 대표), ▲최희용((주)클레이맥스 대표) 등 3명은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의림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지정기탁하였다.
이들은 “물가가 많이 올라 더욱 추운 올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는데 두루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진 동장은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해주신 3명의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림지동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꾸준히 지역 내 복지 발전을 위해 기부 활동 등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