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청년회(회장 박헌영)는 최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봉사 활동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제천청년회 회원 20여명은 10명씩 2팀으로 나뉘어 관내 취약계층 2가구에 각 300장씩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박헌영 회장은“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따뜻한 온정을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