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대장 이용진)는 최근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새마을교통봉사대 제38회 전국종합평가대회”에서 우수지대 표창을 수상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대 주최로 지난 13일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제천지대는, 지역사회발전과 교통문화 선진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2021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박범수 자문위원장은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으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용진 대장은 “올 한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대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선진 교통 문화 정착과 안전한 제천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회원 104명)는 학교 앞 스쿨존 안전지킴이와 교통 혼잡구간 보행자 안전지킴이, 농촌일손돕기, 취약계층 연탄나눔과 집고쳐주기 등의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