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네트웍스 주식회사(대표이사 전덕흥)는 6일 제천시를 찾아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으로 지원될 전망이다.
전덕흥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아름다운 나눔 확산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네트웍스(주)는 2000년에 설립한 네트워크 구축 및 유지보수업체로 다양한 통신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상황에도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