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역전한마음시장 내 명가닭곰탕(대표 배노연)에서 지난 21일 제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병철) 교육생 20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자 배 대표는 중증장애인을 초청해 닭곰탕을 대접했다.
배노연 대표는 “중증장애인분들에게 한 끼 식사를 직접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병철 센터장은 “중증장애인들의 자립과 및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과 탈 시설을 위하여 정보제공과 경제활동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