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지역의 최대 봉사단체 하나인 한아름봉사단(단장 유기형)이 지난 10일 제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복지관 이용 장애인 및 지역 저소득 장애인들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아름봉사단은 2011년부터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후 올해 13년째 봉사활동 및 후원금·품 전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기형 단장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봉사를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초아의 봉사정신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