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19일 청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연)에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이웃돕기 물품기탁으로 추석 명절이 풍요로워지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홍민)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햄 세트 50상자(200만원 상당) 기탁을 시작으로, 통장협의회(협의회장 이동훈)에서 백미 40포(124만원 상당), 기관단체협의회(회장 이재연)에서 라면 22박스(50만원 상당),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권영범, 유인숙)에서 김 60박스(90만원 상당),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장기준)에서 라면20박스 및 김 12박스(50만원 상당), 자율방재단(단장 임군식)에서 라면 30박스(50만원 상당), 체육회(회장 김학원)에서 라면 20박스(32만원 상당),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건희)에서 백미 33포(100만원 상당) 등 각 직능단체에서 많은 물품을 지원해 주시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온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재연 청전동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어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물품들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