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제천시의사회(회장 오장민)가 21일 드림스타트 아이들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을 누리기 위해 125가정에 240만원 상당의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2021년 드림스타트와 인연을 맺은 제천시 의사회는 매년 명절마다 생필품·식료품 등을 전달하여 드림스타트 대상 아이들의 풍요로운 명절을 선물해오고 있다.
오장민 회장은 “한가위에 온가족이 함께 모여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의사회는 의료봉사 및 저소득 청소년 교복·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며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