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유용식)은 지난 22일 사회복지종사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새로운 취미 개발을 위해 추진한 ‘가죽공방’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복희씨의 문화살롱 다섯번째 프로그램‘가죽공방’은 가죽 제작의 기본 기술을 배우고 나만의 가죽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 참여자는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분야였는데 실제로 만들어 보면서 더욱 매력을 느꼈다”고 말하며“이런 기회를 통해 업무 외에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제천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가죽공방이 사회복지종사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새로운 취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복희씨의 문화살롱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며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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