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자율방범대는 지난 17일 쌀쌀한 날씨에도 송학면 무도리 방범초소앞에서, 며칠 전부터 준비한 400여 포기의 절임배추와 양념으로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올해로 3회째인 김장나눔 봉사를 통해 만든 김장은 송학면 관내 인근 경로당 및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었다.
임기봉 자율방범대장은 “경로당 점심 식사하시는 어르신들과 어려운 가정에 아주 작지만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할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학자율방범대는 지난 1월에는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104포(10kg)를 후원한 바 있으며, 입석자율방범대(대장 라영흠)에서도 지난 3일 배추 400여포기 분량의 김장을 만들어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취약계층에 전달하였다.
송학면 2개 자율방범대에서는 방범활동외에 행사장 교통정리, 환경정화, ,농촌일손돕기,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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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면
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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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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