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2월 7일과 21일에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베테랑2>, <브레드이발소 : 빵스타의 탄생>, <아마존 이발소> 등의 최신 개봉작 3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2024 시네마제천 연말 특별상영’은 시민들에게 영화가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연시를 선물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추운 날씨에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화끈한 액션영화와 따듯한 코미디 영화들이 준비됐다.
오는 12월 7일(토)에는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누적 관객 수 700만을 기록한 황정민과 정해인 주연의 액션범죄 수사극 <베테랑2>가 오후 3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상영된다.
12월 21일(토) 오후 3시 30분엔 국내 인기 코미디 시트콤 애니메이션의 극장판 <브레드이발소 : 빵스타의 탄생>이, 오후 7시에 <극한직업>의 배우 류승룡과 작가 배세영이 재회한 일명 ‘활극’ 코미디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상영된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함께 영화를 보며 울고 웃고, 올 한해 있었던 근심과 걱정은 모두 털어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화 상영으로 지역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www.jcbom.com)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043-645-499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담당 부서
제천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
담 당
영상미디어팀장
최순주
(043-645-4995)
담당자
주임
김해영
(043-645-4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