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경로당 방문 ‘행복 나눔 행사’ 전개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영순, 민간위원장 권동)은 1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행복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한가위를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안부 인사를 전한 협의체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을 펼치고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서 따뜻한 식사 및 간식으로 드실 수 있는 국수를 전달했다.

권동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많은 노인들께서 경로당 여가활동을 행복하게 하실 수 있도록 더욱더 노인복지에 힘쓰겠으며,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영순 금성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어른을 공경하는 마을을 담아 경로당을 후원하고 방문하는데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