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수, 라면 및 휴지 등 청풍면 수해민에게 전달 -
국민건강보험 인재개발원(원장 현재룡)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크게 입은 청풍면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제천시 청풍면에는 최근 200mm의 이상의 비가 집중적으로 내려 산사태와 침수, 도로 유실 등의 피해가 다수 접수되었다.
이에 인재개발원 직원들은 지난 3일 청풍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류인동)를 방문하여 수해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생수와 라면 그리고 휴지 등 1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
임직원 일동은 “수마로 인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께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로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모습을 빨리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물품은 피해가 심한 황석리, 후산리, 부산리, 단돈리, 장선리 등 강북 5개리에 먼저 지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