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니어클럽(관장 김혜미)은 29일 오전 직장새마을제천시협의회(회장 박경배)와 함께 찾아가는 미용서비스를 실시하였다.
두 기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이번 미용서비스는 제천시 송학면 송한 1리경로당과 오미리 경로당에서 9988행복지키미 수혜자와 거동이 불편한 마을 어르신들 30여분을 모시고 미용봉사와 이혈침봉사를 실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중교통이 불편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게 되었는데, 이번 봉사는 어르신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제천시니어클럽(관장 김혜미)과 직장새마을제천시협의회(회장 박경배)은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다음달에도 두 기관은 오미리 00경로당을 찾아가 미용봉사와 이혈침봉사를 할 예정이다.
제천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영업일임에도 불구하고 문을 닫고 봉사해주신 미용실 원장님과 이혈침 봉사단장님께 진심으로 고맙다”며 제천직장새마을 회원님들 모두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