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바르게살기운동 남현동 위원회(위원장 정해용) 위원들이 7월 6일에 이어 지난 10일 말복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장애 및 기초수급가구 등 1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무더운 여름철 이웃들의 기력회복을 위한 삼계탕은 제천시협의회 박귀녀 여성 회장의 후원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남현동 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정해용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꼈고.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들을 계속해서 고민해보고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엄복철 남현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남현동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함께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행정을 펼쳐 탄탄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