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채안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춘옥)는 지난 17일 제천시 보건소를 찾아, 휴일도 없이 30도를 넘는 더위에 전신보호복을 입고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를 담아 150인분의 빵과 우유를 윤용권 보건소장에게 전달했다.
채안식 회장과 박춘옥 회장은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노력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는 밑거름이 될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윤용권 보건소장은 “많은 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전직원이 힘을 모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