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회장 안병만) 소속 용두동 여성회(회장 유순자)는 지난 7일 장마를 앞두고 하소천 일대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유순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은 34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도 아랑곳 하지 않고 하소천 산책로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몸소 보여줬다.
유순자 여성회장은 “시민들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탄소중립을 위해 사회 전반의 변화와 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