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선행을 펼치고 있는 송민 자동차 공업사 이운종 대표는 8월25일 신백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재철)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올해는 라면 20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한 이운종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신백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이운종 대표는, 신백동 새마을지도자로서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