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9월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와 온정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 관계자들은 밀알한마음쉼터, 제천영육아원, 제천실버홈, 홍광실버타운을 찾아 과일세트, 건강음료, 김, 화장지 등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장애인과 아동들을 보살피는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매년 명절마다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