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지난 9월 29일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및 한방치유숲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1년째 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 후원으로 진행된 금일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김꽃임 도의원, 시의원 및 새마을가족 250명이 참여하여, 환경정화 활동 및 한방치유숲길 걷기행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연 회장은 “2012년부터 2019년까지는 청풍호 일원에서, 2020년부터는 의림지 일원에서 집중적으로 탄소중립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의림지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