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부터 꾸준히 선행, 총 기탁금액 1억원 돌파 -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지부장 김종렬)는 지난 5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2007년부터 16년간 꾸준히 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 금번 장학금까지 1억원을 달성한 제천시지부는, 지난 5월에도 매월 직원 소액기부를 실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고 알려져있다.
김종렬 지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꿈과 비전을 펼쳐나갈 제천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16년간 제천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준 농협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바이오와 IT융합 분야 등 제천 미래 산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지난해 임직원 급여끝전 기부 등 임직원이 주도하는 사회공헌활동 LEVEL UP 운동을 통해 성숙한 나눔 문화를 조성·전파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