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화산동 지역 업체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제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병철)에 점심을 제공했다.
지난 11일 힐링사우나(대표 박창순)에서, 지난 24일 현금식당(대표 최현일)에서 센터 장애인교육생 총 40명(회차별 각 20명)에게 점심을 대접하며 가정의 달을 기념했다.
박창순, 최연일 대표는 “중증장애인분들에게 한 끼 식사를 직접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병철 센터장은 “중증장애인들의 자립과 및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과 독립을 위해 정보제공과 경제활동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