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보건소)가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기억이 꽃피는’인지강화 원예교실을 오는 7월까지 운영한다.
이 교실은 지역 농림 치매 치유농장인‘다육촌 꼬마농부 원예교육농장’에서 주 1회 2시간씩 운영된다. ▲새싹인형, ▲칭찬 액자, ▲냅킨화분 등을 만들어보며 치매고위험군이 치매를 예방하고 인지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치매치유농장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치매를 예방하고 심신의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치매관리팀(☎043-641-3024)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