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락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영수) 청소년봉사단(JOTA/단장 이지효)과 제천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영주)이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6일 관내 독거어르신 20세대에 약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였다.
9월 초부터 준비된 추석나눔활동은 중앙로타리클럽에서 물품 구입비를 후원하고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봉사단 청소년들이 직접 물품을 구입했다. 이렇게 준비된 식료품 키트를 중앙로타리클럽 회원 10명과 청소년봉사단 청소년 10명이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제천중앙로타리클럽 김영주 회장은 “이번 추석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 많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봉사단과 계획하고 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어른으로써의 본보기가 되며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한 청소년자치기구 운영 및 교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