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제천로터리클럽’은 추석을 맞이해 신백아동복지관과 함께 야간보호아동 가정을 방문, 50만원 상당의 물품(쌀, 화장지, 세제, 라면)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새제천로타리클럽(회장 권수)은 “명절이 되면 소외감을 가질 수 있는 아동들이 이웃의 정을 느끼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백아동복지관(관장 석진)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명절 추석에 지역 사회의 어려운 아동들과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준비해주신 새제천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새제천로터리클럽은 신백아동복지관과 지난 7월 27일 MOU 체결 이후 취약계층 및 결손가정 아동들에게 냉·난방비 지원 사업, 물품 봉사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