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25일 추석을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제천시는 사하의집, 제천영육아원, 고명요양원, 노인요양시설 가장 행복한 집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와 함께 위문품(과일, 김, 음료, 화장지 등)을 전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은 물론 제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 시정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18일부터 27일까지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