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림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규수)는 16일 의림지동(동장 김찬향) 한부모가정에 컴퓨터 1대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식은 소외계층 돕기 1%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의림지동 한부모가정 청소년에게 온라인 학습의 기회와 정보화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였다.
김규수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에게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더 나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의림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의림지동의 어려운 청소년 및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한 물품기부와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