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풍소방안전공사 유호경 대표는 18일 제천시청 시장실에서 제천시 제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가입 조건으로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분할 납부를 약정하면 회원으로 가입된다.
㈜청풍소방안전공사(대표 유호경)는 제천시에 소재한 설비․점검․안전관리 대행 전문 소방업체다. 유호경 대표는 평소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물품 및 후원금을 꾸준히 지원해 오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유호경 대표는 “2019년부터 사회 공헌활동을 시작하면서 어려울수록 나눔이 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유호경 대표는 충북에서 80번째 아너소사이어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