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돕기 위해 15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지정 기탁하였다.
기탁을 통해 수해 피해 아동 50만원, 취약계층 아동 50만원 그리고 취약계층 5가구에는 운동화 상품권 50만원(장당 10만원)을 전달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작년 상반기 드림스타트 가정 10가구에 쌀 20kg씩을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교복 구입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아동 3명에게 중학교 교복을 지원하는 등 제천시 드림스타트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임정명 대표는 “코로나와 수해피해로 움츠러든 제천 아이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 제천 파이팅! 드림스타트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고,
제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항상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의 따뜻한 마음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